이날 지성은 운전면허에 도전했다. 운전면허 시험장에 갈 때 지성은 재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움직였다.
재환은 “나 1종이다. 걱정 마라"라며 패기있게 모습을 보였지만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지성은 “재환아 서행”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 지금 심장이 아픈 것 같다. 사실 사고 트라우마가 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오래 병원에 누워 계셨다”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지성은 “그래서 지금까지 운전면허를 따지 못했었는데 이젠 면허를 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조건 따겠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