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체크] 민효린♥태양, 빅뱅 첫 공식커플에서 결혼까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또 하나의 가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8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과 민효린이 4년 간 키워온 사랑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깊은 애정과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부부로서 아름다운 앞날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예식은 입대 전, 내년 2월로 예정”라고 밝혔다.

같은날 태양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들께 알리려고 합니다.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민효린 태양 사진=MK스포츠 DB
민효린 태양 사진=MK스포츠 DB
이어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고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태양과 민효린, 저희 두 사람이 마주할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 2집 ‘새벽한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 민효린은 태양과 함께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을 연기했고, 진한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5년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의 운동화, 반지 등이 커플 아이템이라는 것. 또한 태양과 민효린의 데이트 목격담이 팬들 사이에서 불거졌다. 6월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YG 첫 공식 커플’이 된 태양과 민효린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이후 방송, 콘서트 등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6년 민효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간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며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1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태양도 민효린에 대해 언급했다. 태양은 “노래 ‘눈, 코, 입’이 실제 민효린을 만났을 때 만든 노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태양은 지난 8월 솔로 3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민효린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사람이고, 내게는 가장 큰 뮤즈”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4년 간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태양과 민효린은 오랜 시간 동안 공개 연인이었기에 결혼 소식이 갑작스럽진 않다. 많은 축복을 받을 태양, 민효린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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