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 이젠 당당하게..“최다니엘 전부인에 가지마”(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백진희가 최다니엘을 향한 솔직한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가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전 부인 도도희(서은우 분)의 등장으로 불안해했다.

회식에서 우창수(민진웅 분)는 남치원과 주먹다툼을 벌였다. 이를 사과하기 위해 찾은 우창수에게 남치원은 “또 한번 이런 일 반복되면 그땐 정말 사표써야 한다”며 “다시는 내 앞에서 윤이씨 창피하게 만들지마라, 당신이랑 사겼던 5년의 세월을 창피하게 만들지 마라”고 당부했다.

백진희 최다니엘 사진=KBS 저글러스 방송캡처
백진희 최다니엘 사진=KBS 저글러스 방송캡처
이날 좌윤이는 남치원에게 점심을 함께 하자는 공 부장(정성호 분)의 말을 전했다. 점심 약속이 있다며 남치원은 “오늘 점심에 집주인이랑 집 문제로 이야기하기로 했다”라며 신호를 보냈다. 이어 “저 집주인 만나기로 했다. 잊어버렸냐”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먼저 나간 남치원은 좌윤이에게 ‘내 아지트로 와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좌윤이는 남치원의 아지트 만화방을 가 “왜 이렇게 여길 좋아하냐”고 물었다. 남치원은 “만화 속 세상은 재밌으니까”라고 답했다. 좌윤이는 그가 주문해준 라면과 김밥을 맛있게 먹으며 “원하는 장르가 있으며 말해 달라”고 말했다. 잠시 부끄러워하던 남치원은 “오피스 로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부인 도도희(서은우 분)는 남치원 앞에 나타났다. 도도희는 남치원에게 “오빠. 나 오빠가 필요해. 다시 가족이 되어줘”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남치원은 애인이 있음을 전하며 선을 그었다. 이러한 말에 도도희는 “나 이렇게 오빠 보니까 또 욕심나는데. 나 어떡하지, 나 오빠 딴 여자한테 주기 싫어”라며 미련을 보였다.

백진희 최다니엘 사진=KBS 저글러스 방송캡처
백진희 최다니엘 사진=KBS 저글러스 방송캡처
남치원은 도태근(김창완 분)의 병실을 지킨 후 이른 새벽 집으로 돌아왔다. 남치원은 밤새 자신을 기다린 좌윤이에게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윤이 씨가 하자는 대로 다 할게요. 사과의 의미로”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잠에서 깬 후 좌윤이는 남치원에게 청소를 시키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밖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오던 때, 두 사람은 도도희를 마주쳤다. 도도희는 병실에 놓고 온 남치원에게 머플러를 전해주려 온 것. 잠깐 나갔다 온다는 남치원의 말에 좌윤이는 “안 돼요. 오늘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자면서요. 나랑 있어요. 나 안 보내요”라며 그를 붙잡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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