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낸시랭 남편 왕진진, 자택 무단침입 의혹에 “정당한 방법” 주장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한밤’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에 관한 의혹을 파헤쳤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낸시랭과 그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에 대한 논란을 다뤘다.

앞서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당시 왕진진은 본인이 故 장자연 사건에서 거론되는 전준주가 맞다는 사실을 밝혔다. 낸시랭은 “다 알면서도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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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이 기자회견 이후 내연녀로 알려진 황모씨의 집에 무단침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열쇠공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갔다는 사실에 더욱 논란이 일었다. 그는 황모씨의 집에서 전자발찌 충전기인 재택감동장치를 가지고 나왔다. 왕진진은 “제가 거기 실거주자이고, 증빙자료를 보여주고 열쇠수리공이 와서 정당하게 해체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김대오 기자가 기자회견 당시 “장자연 실제 문건을 보고 16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소개하며, “실제로 만난 적 있냐”고 묻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대오 기자는 “왕진진이 주장하는 바는 ‘1971년에 마카오에서 태어나 9년 뒤 한국에 돌아와서 출생신고를 했다’고 한다. 나이 부분이 허점이 많다”고 꼬집었다. 더불어 내연녀로 알려진 황모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비즈니스 파트너였기 때문에 사실혼인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라고만 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낸시랭은 왕진진과의 애정 가득한 사진 등을 공개하며 꿋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악플러들을 향해 강경 대응을 선언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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