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서은우와 신경전에 “당신과 난 달라…있는 그대로 사랑할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가 서은우와의 신경전에서 승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 좌윤이(백진희 분)는 도도희(서은우 분)의 도발에도 남치원(최다니엘 분)을 향한 굳건한 애정을 표했다.

이날 도도희는 “함께한 20년과 함께 산 2년까지 만난 기간이 내겐 무기”라며 좌윤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 사진=‘저글러스’ 방송캡처
‘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 사진=‘저글러스’ 방송캡처
이어 “오빠는 내가 잘 안다. 한번 밀고 들어가면 끝도 없이 곁을 내주는 사람이다”라면서 “그런데 같이 지내다 보면 그냥 노력만 했을 뿐 결국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치원의 연락에 좌윤이는 사실을 숨겻으나, 도도희는 좌윤이와 만나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남치원은 한걸음에 달려왔고, 좌윤이는 이미 자리를 떠난 뒤였다.

남치원은 도도희에 “너랑 결혼한 거 후회 안한다. 그동안 너 외롭게 만든 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나 같은 사람 아껴줘서 고마워. 그런데 너한테 가는 마음은 그게 다야. 그 사람이 떠날까 무섭다”며 좌윤이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앞서 좌윤이 역시 도도희에 “22년간 무슨 노력을 했던 간에 내 알바아니다. 당신은 포기했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난 상처투성이 남치원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사랑을 드러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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