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핑크’ 구혜선 “아팠을 때 병원에서 쓴 작품”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건강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구혜선 개인전 ‘미스터리 핑크-MYSTERY PINK’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구혜선은 “아팠을 때 글을 썼다. ‘미스터리 핑크’는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썼던 글이다”라고 말했다.

구혜선 사진=파트너즈파크
구혜선 사진=파트너즈파크
이어 “극복해 내기 위해서 글을 썼다”며 “당시 감정이 많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혜선이 아나필락시스병으로 인해 출연 중이던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에서 하차 한 바 있다.

아나필락시스는 특정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된 후 쇼크 등 심한 전신적인 과민반응이 나타나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스터리 핑크-MYSTERY PINK’는 2017년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 이은 작가 구혜선의 2번째 컬러 프로젝트 기획전이다.

‘사랑: 파괴적인 미스터리함. 그것은 당신의 자화상’이라는 부제 아래, 사랑하는 이들의 일방적이고 관찰자적인 시점을 시간과 공간을 통해 담아낸 단편 영화이자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을 담은 ‘감성 전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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