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소연 “이상우, 허례허식 없어 좋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촬영하는 8개월 내내 항상 똑같은 사복을 입고 왔다”고 말했다.

미운우리새끼 김소연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소연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어 “목이 다 늘어난 반팔 티셔츠에 보풀이 군데군데 있는 트레이닝 바지에 구멍이 뽕뽕 뚫린 고무 슬리퍼를 8개월 내내 입었다”며 “연애를 시작하고도 그 복장 그대로 데이트를 나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그 모습이 오히려 허례허식 없고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보여 좋았다”며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 함께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연은 이상우와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부부까지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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