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가인(佳人)’으로 불리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근 MK스포츠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동준은 ‘본인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팬들에게 가인(佳人)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김동준은 여배우 한가인과 닮은꼴로 주목받아왔다. 그 역시 “데뷔해서 오랫동안 닮은꼴로 언급이 되고 있다”며 “나는 괜찮지만 오히려 그분께서 불편하실까 봐 걱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블랙’ 김동준 사진=메이저9 제공
이어 그는 “그러나 어떻게 보면 ‘가인’이라는 수식어로 나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가인’은 아름다울 가에 사람 인을 뜻한다. 팬들에게 항상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덧붙여 ”노래하는 가수이다 보니 노래 가(哥)의 의미도 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해 종영한 OCN 드라마 ‘블랙’에서 세상에 타협해 무릎도 꿇을 수 있는 재벌 2세 오만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 그는 가수와 연기를 병행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