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 성시경-김민정 “이경규와 촬영 소감? 회식 참 많이 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달팽이 호텔’ 성시경, 김민정이 이경규와 함께 촬영하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와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 제작발표회에 황인영 PD와 이경규, 성시경, 김민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시경은 “이경규 선배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함께 무언가를 해본 적은 없다. 그래서 신기하다”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성시경 김민정 이경규 사진=김영구 기자
성시경 김민정 이경규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이경규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무게가 있다. 형님이 시키는 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다면 거짓말 같다. 힘든 점은 별로 없다. (다만)회식을 좋아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성시경 말에) 공감을 많이 한다. 연기를 한 세월은 길지만, 여기서는 막내라는 각오로 하고 있다. 선생님이 화를 낼까봐 걱정했는데, 화를 생각보다 안내신다. 촬영하는 4일 동안 느낀 것은 선생님의 눈에 조금 들어가면 따뜻함이 있다. 말투에서 따뜻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규는 “나쁘게 한 걸 잘한 것 같다. 조금만 잘해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줘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달팽이 호텔’은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산골 속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이 쉬어가는 콘셉트의 ‘유기농 숙박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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