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측 “오늘(6일) 고현정-봉태규 만난다”..긴장감 UP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리턴’ 고현정과 봉태규가 심상찮은 기류 속에서 ‘불편한 맞대면’을 가지며 절정의 긴장감을 드리운다.

SBS 수목드라마 ‘리턴(return)’은 TV쇼 ‘리턴’의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분)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분) 형사와 함께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이 연관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품격 다른 ‘범죄 스릴러’.

지난 방송분에서는 오태석(신성록 분)이 자신과 김학범(봉태규 분)을 협박하던 외제차 딜러 김병기(김형묵 분)에게 총을 발사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극중 김병기는 오태석-김학범-강인호(박기웅 분)-서준희(윤종훈 분), 그리고 염미정(한은정 분)의 소식을 들은 후 김학범이 갑자기 차를 팔려고 하자 의구심을 가졌던 상황.

리턴 고현정 봉태규 사진=스토리웍스
리턴 고현정 봉태규 사진=스토리웍스
더욱이 내놓은 차의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가져다달라는 김학범의 요구에 이를 뒤져보던 김병기는 오태석과 김학범이 서준희와 염미정 사건에 연루됐다는 걸 알게 됐다. 이어 두 사람에게 20억 원을 요구한 김학범이 이를 받으러 굴다리 밑으로 갔다가 오태석의 총에 맞았던 것. 오태석의 행동에 김학범조차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기면서 점점 거세지는 ‘악행 폭주’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고현정과 봉태규가 정면으로 마주 앉아 대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최자혜와 김학범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최자혜는 김학범을 꿰뚫어보는 듯 싸늘한 눈빛을 보내면서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고 있는 반면, 김학범은 당황스러워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허세 웃음을 짓고 있다. 각각의 비밀을 지닌 최자혜와 김학범, 두 사람이 처음으로 독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과연 어떤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극중 예리한 수사로 살인 사건의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고현정과 순간순간 치솟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채 폭주하는 봉태규가 살얼음판 걷는 만남을 갖게 되면서 극강의 긴장감을 조성할 것”이라며 “고현정은 폭주하는 봉태규를 잡을 수 있을지, 봉태규는 고현정 앞에서 폭주본능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지, 이번 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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