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자두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두 남편’ 키워드와 함께 상위에 랭킹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두는 지난 2013년 미국에 거주하는 6살 연상 지미 리 목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이후 자두는 과거 방송에 출연 해 남편 자랑을 한 바 있다.
자두 남편=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자두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슈, 황혜영,이지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목사 남편과 결혼한 자두에게 남편의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자두는 "진짜 잘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고 답했다.이어 자두는 남편에 대해 "키는 별로 안 큰데 비율이 좋다. 볼 때마다 감격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화면에는 자두와 그의 남편의 깨가 쏟아지는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