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왕빛나가 정신과 약을 끊을 결심을 한 가운데 최명길이 비밀을 숨기고 있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인형의 집'에서 은경혜(왕빛나)가 자신을 볼때마다 미친 사람 취급하는 남편 장명환(한상진)에 분노했고, 장명환(한상진 분)도 쓰레기통에서 약을 발견하고 내연녀이자 정신과 주치의 김효정에게 진단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경혜는 샤워를 마치고 금영숙(최명길)에게 "이제 안 먹어. 약이라면 이제 질색이야. 약에 매달려 사니까 진짜 미쳐보이는거야 이딴거 필요 없어.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릴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이를 발견한 장명환(한상진)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약을 보고 내연녀이자 정신과 주치의 김효정(유서진)에게 전화했고, "은경혜 절대 약을 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인형의 집 캡처
같은 시각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던 경혜 엄마(박현숙)는 간호사에게 "당신 미쳤어? 저게 경혜로 보여? 저따위 나무가 어떻게 경혜야. 우리 경혜 죽었잖아. 은회장이 우리 경혜 죽였어!!!"라고 소리쳤다.
한편 장명환은 은경혜를 하와이로 보내기 위해 애를 썼고, 금영숙은 계속 은경혜와 홍세연(박하나 분)가 부딪히자 홍세연의 유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홍세연은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라며 거부했고, 은경혜의 어머니가 혀를 깨물고 자살시도를 했다는 사실을 들은 금영숙은 놀랐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