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김학범(봉태규 분), 강인호(박기웅 분), 오태석(신성록 분), 서준희(윤종훈 분) 등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희는 "우리가 그동안 너무 큰 잘못을 저지르고 산 것 같다"며 1999년 일어났던 사건을 회상하면서 이들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사진=리턴 캡처
이에 과거 1999년, 김학범, 강인호, 오태석, 서준희가 아닌 태민영이 소년원 송치 2년을 선고 받는 모습과 함께 서준희는 "우리 이제라도 자수하자"고 제안했다.
때마침 이를 들은 오태석과 김학범은 "기억이 돌아왔냐"고 물었고, 서준희는 "너네도 눈치 채고 있었잖아"라며 인정하자 강인호는 서준희에게 "너 어쩌려고 그랬어. 그 자식들이 너 또 해꼬지하려고 들 텐데"라며 걱정했다.
한편, 이날 오태석은 “살인을 위장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라고 물었고, 김학범은 “나라면 사고사 할게”라고 말했고, 이어 오태석은 “범아. 준희 부탁할게”라고 말하면서 악행이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