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판결의 온도’에서 주진우 기자가 대한민국 판사에 대해 팩트폭력을 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판결의 온도’에서는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사건의 고의성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이정렬 전 판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을 사회적 통념이라고 말한다”며 “판사와 일반인의 사회적 통념이 다르면 ‘판결의 온도’와 같은 프로그램이 생기는 것”이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판결의 온도’ 주진우 사진=‘판결의 온도’ 방송캡처
이를 들은 주진우 기자는 “판사는 사람을 두 분류로 나눌 때 판사와 그 외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검사는 판·검사와 그 외 사람들로 나눈다”고 말했다.
덧붙여 “판사들은 연애소설도 안 읽는다. 감정이 메말랐다”면서 전직 판사 출신 신중권과 이정렬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판결의 온도’는 사법부의 정식 재판을 통해 나온 판결들 중 주권자가 봤을 때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이슈들을 선정하여 그 배경과 법리에 대해 논쟁하는 사이다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