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母 “난기류에 유언 남겨”…송지효 “사실 무딘 편, 잘 잤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송지효와 김종국 어머니가 생사를 오간 위기를 함께 이겨낸 일화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송지효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종국이 어머니와 송지효 씨가 비행기에서 역대급 난기류를 만나 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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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국 어머니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아들에게 ‘종국아 내가 평소에 너를 참 사랑했었다’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김종국 어머니는 “스타킹을 벗고 있었는데 추락을 하면 산꼭대기는 추울 것 같아 다시 신었다”며 웃픈 일화를 털어놨다. 반면 당시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송지효는 쿨쿨 잘 자고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송지효는 “잠에서 깨어 사태파악을 하고나니까 나도 사실 좀 무서웠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이 “담이 센 편이죠?”라고 묻자 송지효가 “담은 약하다. 무딘 편이다”라며 큰 소리로 웃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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