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정민, 혼전 동거 사연 공개 "어머니가 아프셨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백년손님’ 정민이 결혼 전 동거 생활에 대해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우 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민에게 혼전 동거를 권했던 사람이 장모님이라는 사실에 대해 “정말 감사드릴 일이다”라며 “어머니가 아프셨다. 암에 걸리셔서 심각한 상태셨다. 이에 어머니 곁으로 이사를 가야되는 상황이었다”라며 “아내랑 연애할 때였는데, 이 사연을 들은 장모님이 ‘뭐 하러 그러냐. 같이 가서 정 서방 도와주고 살아라’라고 고민도 안하시고 아내에게 말씀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사진=백년손님 캡처
사진=백년손님 캡처
이어 정민은 “아이가 태어나고 한 달 뒤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아이를 실제론 못 보셨지만 사진으로 아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라며 장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행복한 6년차 결혼 생활을 언급했고, 이어 정민은 주량에 대해 “저는 소주만 먹는다. 소주 5병 정도 마신다”라며 “아내는 맥주만 마신다. 10만cc까지 마시는 걸 봤다”라며 돌연 아내의 엄청난 주당 면모를 폭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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