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주연의 ‘버닝’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지난 4일 ‘버닝’의 티저 예고편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버닝 유아인 사진=CGV아트하우스
예비 관객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등장부터 안개 속을 달리는 장면과 짧은 컷들이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의 분위기를 완성한 것. 묘연한 표정으로 달리는 유아인의 모습과 짧게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존재감 가득한 스티븐 연, 전종서까지 영화의 매력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버닝’은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까지 세 배우들의 연기 발화점이 될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신선한 조합의 세 배우가 스크린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짧은 티저 예고편 속에서도 열연이 느껴진다. 30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유아인과 할리우드는 물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스타 스티븐 연의 선택, 2018년 이창동 감독이 발굴한 최고의 신예 전종서까지, 세 배우의 조우에 관객들은 폭발적인 기대감을 내비쳤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계는 물론 대한민국이 기다려온 이창동 감독의 작품 ‘버닝’을 만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예비 관객들은 벌써부터 열광하기 시작했다.
특히 특유의 정서로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창동 감독과의 오랜만의 만남 ‘버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이, 이 영화를 선택해야 할 이유임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