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멕시코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설민석과 김구라는 한 노점상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 줄을 섰다. 해당 상점은 멕시코 TV에도 나온 유명한 집이라고.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캡처
설민석은 핸드폰을 이용해 현지인에게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왜 유명한 지 등에 대해 자세히 물어봤다. 이후 김구라는 숙소에서 기다리는 동생들의 음식까지 주문했다.
김구라는 음식을 받고 지폐를 냈지만, 멕시코인들이 기겁해 깜짝 놀랐다. 큰 금액의 지폐를 낸 것이 실례인 것이라고 생각한 김구라는 제작진의 도움으로 계산을 마쳤다. 하지만 해당 지혜는 멕시코 지폐가 아닌 필리핀 지폐였던 것. 은행에서 실수로 필리핀 지폐로 환전을 해줬던 것이었다.
이에 김구라는 “어쩐지 거기서도 뭐라고 하더라고”라며 전날에 대해 회상했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 모습부터 고유한 역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신개념 세계 탐사예능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