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첫 번째 한국 방문이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내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이어 “어제 공항의 모습은 비현실적이었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 사과 인사를 드리고 싶다. 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영화 봤다는 이야기가 정말 감사했고,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겸허해졌다”고 덧붙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특히 출연진들은 ‘어벤져스’ 시리즈로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 이어 두 번째 내한이다. 또한 ‘스파이더맨: 홈커밍’,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1년 내 무려 세 작품의 내한으로 마블 스튜디오의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주목과 한국 관객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오는 25일 개봉.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