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이본이 드러머 리노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본은 한 남성을 기다렸다. 바로 월드 아티스트 드러머 리노. 그는 아시아 최초 세계 톱 드러머 50인에 선정된 아티스트다. 평창 올림픽 폐막식 단독 공연도 진행했다.
이본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캡처
이본은 “리노는 드럼 선생님이다. 예전에 ‘Skid Row’라는 록밴드를 만난 적이 있었다. 그때 홀딱 반했다. 앞에 나서지 않지만 모든 걸 책임지고 있는 듯한 (드럼)매력을 느껴서 배워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뮤지션들의 천국인 악기 상점에 가서 여러 악기를 둘러봤다. 이후 아티스트라면 꼭 가봐야한다는 국밥집을 찾아 식사를 했다.
드럼 연주실로 옮긴 이본과 리노는 연습을 시작했다. 이본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연주했다. 그는 “엄마가 이 노래를 듣고 좋아하셨다. 그래서 처음 드럼을 배웠을 때 ‘알 수 없는 인생’을 배웠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