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정윤희와 드라마 촬영하다가 도망갔다? “몰래 보고 있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정윤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정윤희는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과 1984년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와 함께 정윤희가 과거 배우 김성환과 함께 일일드라마 촬영 중 도망간 사연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분좋은날’ 사진=‘기분좋은날’ 캡처
‘기분좋은날’ 사진=‘기분좋은날’ 캡처
지난 2011년 10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김성환은 70년대 최고의 하이틴스타 정윤희와의 일화에 대해 전했다. 당시 그는 "비중있는 머슴 역할을 맡았던 때 상대 여배우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 정윤희였다"고 말을 꺼냈다. 김성환은 "당시에는 대본 6권을 하루만에 촬영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녹화 전날 대본 3권이 나왔다. 그래서 밤새 외우고 촬영을 했다"며 "그 후 3권의 대본이 나오지 않아 촬영장에서 (대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나온 3권의 대본은 모두 나와 정윤희의 분량으로만 채워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성환은 "대본 분량을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옆 건물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몇 시간 지나 걱정이 돼 다시 녹화장을 찾았다"며 "가보니 녹화장은 난리가 난 상태였다. 그래서 화장실에 숨어서 촬영장을 몰래 보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성환이 화장실에 있는 것을 눈치챈 감독은 대본을 다 외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종이에 크게 써 촬영 중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23일 방송에서 김수로가 정윤희를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미나 “아이오아이 불화설? 거의 1일 1톡”
지예은 갑상샘암 수술 극복…넷플릭스 예능 출연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이달의 소녀 여진, 시선 사로잡는 섹시 핫바디
이보미 아시안게임 종합격투기 최종 예선 동메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