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측 “한예슬 흉터 최소화할 것..사과 드린다”(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차병원 측이 입장을 밝혔다.

차병원 측은 24일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 과정에서의 실수로 인해 이런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진만을 기초로 판단한다면 성형 외과적 치료를 통해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반인의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심각해보이기 때문에 한예슬씨가 받을 심적 고통이 몹시 클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며, 그 점에서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한예슬 의료사고 차병원 사진=MK스포츠 DB
한예슬 의료사고 차병원 사진=MK스포츠 DB
더불어 “한예슬씨가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끝으로 “예기치 않게 피해와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책임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하 차병원 공식입장 전문

한예슬씨의 치료와 관련해 알려 드립니다.

우선, 한예슬씨의 지방종 수술 과정에서의 실수로 인해 이런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상처가 조속히 치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거듭 확인 드립니다.

현재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진만을 기초로 판단한다면 성형외과적 치료를 통해서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볼 때는 매우 심각해보이기 때문에 한예슬씨가 받을 심적 고통이 몹시 클 것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며, 그 점에서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뜻을 밝힙니다.

그러나 정교한 성형외과적 봉합기술을 적용해 현재 드러난 상처부위의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성형외과 전문의의 조언입니다.

한예슬씨가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기치 않게 피해와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책임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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