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성은은 10분 동안 마이크로 인해 고생했다. “에코가 울린다”, “목소리가 두 번 겹쳐서 나온다”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계속 실수하자 전화를 누군가에게 걸며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아프리카티비(TV) 김성은
10분이 지난 후 목소리가 나오자, 김성은은 “괜찮냐”며 시청자들에게 물어봤다. “목소리가 작고 노래가 크다”, “노래를 끄자”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김성은은 “일단 노래를 끌게요.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우측 클릭, 어떻게 컴퓨터를 잘 알아요?”라며 시청자들의 도움에 감사해했다.
이후 정상화되자, 김성은은 영상을 끄고 다시 생방송을 진행했다. 몇 시간의 소통 후 김성은은 “오늘 알찬 하루였다. 저를 응원해줘서 고맙다. 건강하게 살아가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시트콤 ‘순풍산풍인과’에 출연해 미달이로 이름을 알린 김성은이 지난 14일 아프리카TV에서 ‘김성은의 라라쇼’라는 이름을 내걸고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다시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 항상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 밥벌이를 해야 했기 때문에 화장품 회사에 다녔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연기의 끈을 놓지는 않았다. 하지만 감독이 원하지 않았고 제작자가 원하지 않았다”며 개인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