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법의관 백범(정재영 분)과 검사 은솔(정유미 분)이 최화자의 모든 것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솔은 최화자를 만나러 갔다. 최화자는 은솔의 커피에 약물을 타 논 상태. 은솔은 실수인 척 커피잔을 밀쳤다. 이후 은솔은 “닦아야겠다. 화장실이 어디있냐”며 자리를 떴다. 이때 최화자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프로포폴이 담긴 주사기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캡처
두 사람은 몸 싸움을 벌였고, 은솔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호신용품으로 위기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때 차수경(이이경 분)과 강동식(박준규 분)이 등장해 사건을 마무리했다
백범은 장득남의 시체에서 수상한 점을 느꼈다. 백범은 장득남 시신의 안면을 분석한 결과 그의 얼굴과 확연하게 다르다는 점을 포착했다.
은솔은 계속해 수사했고, 그 결과 최화자에게 장득남이 아닌 내연남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화자의 두 남자는 같은 시기에 죽었고, 시체를 바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재판날, 은솔은 최화자에게 한 장의 종이를 건넸다. 바로 친권 확인서에는 최화자의 아이가 장득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화자는 유산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미친 듯이 기뻐했다.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캡처
이때 은솔은 “장득남을 살해한 혐의로 친권 상실을 청구할 예정이다. 당신은 유산 못 받는다”고 말하며 사건을 마무리했다.
한편 은솔은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 집을 나왔다. 오피스텔을 구해 혼자 살게된 은솔의 옆집에는 백범이 살고 있었다. 은솔은 “여기 사세요?”라고 물었지만, 백범은 “사적 대화 금지”라며 선을 그었다.
이후 두 사람은 동일한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사건 현장에는 한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건 현장에서 떨어진 실발 한 짝을 보고, 은솔은 차수호(이이경 분)가 범인일 수도 있을 거라고 추측했다. 은솔은 백범에게 부검을 부탁하며 “피해자가 우리가 아는 사람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차수호는 피해 여성의 스토커 사건을 담당했던 바 있었다. 이에 은솔은 차수호의 집을 찾아가 신발 한 짝의 행방을 물었지만 차수호는 모른다고 말했다. 은솔은 차수호에게 “지금 저희와 함께 가주셔야 겠습니다. 동료들에게 체포되는 것 보단 나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