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규 3집 발매 당시 빌보드 行..큰 사랑 덕에 즐겁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정규 3집 발매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시 중구 롯데서울 호텔에서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발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진은 “방탄소년단도 발매 시간을 기다렸다. 미국에 있을 때 현지 시간이 새벽이었다. 팬 분들과 음악을 듣고 싶어서 함께 들었다. 팬들의 실시간 반응도 함께 봤다”도 말했다.

방탄소년단 사진=천정환 기자
방탄소년단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슈가는 “1년 반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라 걱정이 됐다. 어서 빨리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발매 직후 사랑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기쁨을 전했다. 지민은 “기록에 대해 항상 놀라고 있는 것 같다. 전 세계에서 사랑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다. 주시는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지 생각을 한다. 열심히 무대를 보여주는 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를 비롯해 총 11개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FAKE LOVE’는 그런지 록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기이한 음울함을 자아내는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30분 Mnet ’BTS COMEBACK SHOW’를 통해 한국에서 컴백한다. 지난 18일 발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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