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가수 송대관이 자신의 이름 옆에 뜨는 연관 검색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의 가수 송대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대관은 송대관 사망, 송대관 자살이라는 연관검색어에 대해 “아주 속상한 정도가 아니라 밥을 못 먹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마이웨이 송대관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이어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타이틀이 뜨고, 내용을 읽어보면 지난 일들을 더럽게 각색해서 나중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끝을 맺는데 왜 그런 짓을 할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한 번은 남산에서 여의도까지 교회를 걸어간 적이 있다. 마포대교를 건너가게 돼있는 데, 사람들이 뛰어와서 날 잡고 말렸다”라며 “이 일을 겪으면서 더 비참해졌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송대관은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 5개의 행사를 소화하기 위해 밥은 삼각김밥으로 해결하고 차 안에서 쪽잠을 자며 생활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