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고 사망한 XXXtentacion 누구? #1998년생 #여자친구 폭행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래퍼 XXXTentacion(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 총을 맞고 사망한 가운데, 그에 대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9일(한국시간) 미국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XXXTentacion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향년 20세.

보도에 따르면 남부 플로리다 주에서 오토바이를 구매한 후 이동 중 총에 맞았다. 부상을 입고 병원에 갔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XXXtentacion 사진=XXXtentacion 앨범 재킷
XXXtentacion 사진=XXXtentacion 앨범 재킷
XXXtentacion은 1998년생의 어린 신예 래퍼로, 지난 2014년부터 사운드클라우드 등을 통해 노래를 공개했으며 2015년 발표한 ‘룩 앳 미(Look At Me)’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해 ‘천재 래퍼’로 불렸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데뷔 앨범 ‘?’가 빌보드 200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신곡 ‘새드(SAD)’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터라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사회적으로는 큰 물의를 일으켜 문제가 됐다. 강도, 불법 총기 소지도 모자라 임신한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 각종 범죄에 연루되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때문에 미국 사회 일부에서는 XXXtentacion의 음악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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