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투병기, 유서까지 썼던 `뇌종양` 발병…무슨 일 있었기에?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투병기가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김혜연은 KBS 2TV '여유만만'에서 뇌종양 발병부터 완치까지 과정을 공개 한 바 있다.

김혜연=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혜연=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당시 방송에서 김혜연은 "셋째 출산이후 건강검진을 하게 됐다. 검사를 다하고 나서 의사 선생님이 '머리에 종양이 두 개 있어요. 언제 쓰러질지 몰라요'라고 말하는데 절망스러웠다"며 "일주일 내내 정말 너무 억울해서 울었다. '귀한 아들 얻으니깐 이런 시련이 오는 구나' 느꼈다"고 고백했다. 어 김혜연은 "한 열흘 지나니깐 '죽어도 멋있게 죽자' 싶어서 그때 유서를 써서 아이들 앞으로 열심히 살아온 흔적과 함께 재산분배를 했는데 사실 사는 것 같지 않았다"며 "열심히 노래를 하고 다녔는데 5일 정도 흐른 후에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혈관을 찾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연은 1993년 데뷔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서울 평양 반나절’ ‘간 큰 남자’ ‘뱀이다’ 등 여러 히트곡을 낸 베테랑 트로트 가수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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