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세정, 하지원이 ‘갈릴레오’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용산 CGV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영준 PD를 비롯해 코미디언 김병만, 배우 하지원, 2PM 닉쿤, 구구단 세정이 참석했다.
이날 세정은 “나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평소에 제가 자신을 안 돌아보는 스타일이다. 그 곳에서 계속 자신을 돌아봤다”고 말했다.
세정 하지원 사진=옥영화 기자
이어 “내려놓고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 배경은 좋은 크루 덕분이었던 것 같다. 힘든 눈물이 아니라 배운 눈물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기분이다. 그 곳은 공룡이 살았을 때 지구의 느낌이었다. 신기하고 신비롭고 그곳에서 소소한 하나하나가 지구에서 느끼던 것보다 감각적인 느낌이었다. 커피를 마시더라도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어느 때는 굉장히 외롭기도 했다. 첫째날 둘째날에는 정말 많이 울었다. 왜 우는 지도 모르게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갈릴레오’는 국내 최초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국내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갈릴레오 크루가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오후 4시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