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허준호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도진(장기용 분)이 염지홍(홍승범 분)을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치소에 채도진이 들이닥쳐 갇힌 염지홍에게 목을 조르며 “어디 있어? 윤희재(허준호 분)”라고 물었다. 대답하지 않고 비웃자, 채도진은 “말해. 윤희재 어디 있는지”라며 압박했다.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캡처
채도진은 그의 손가락을 꺾었으며 “윤희재처럼 하나씩 부러트려 줄까?”라며 위협했다. 그러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염지홍에게 “아직 시작도 안했어. 아직 네 개나 남았어. 너도 천천히 당해봐”라며 손가락을 꺾었다.
이에 염지홍은 “여자가 있었다. 아버지 옆에 도와주는 여자가 있었다. 40대 아줌마 인데 무슨 일 하는지 몰라. 어디 있는지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때 감독관이 들어와 그만하라고 하자, 채도진은 “고소해”라며 염지홍을 남기고 구치소를 빠져나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