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이상화가 임시보호를 맡고 있는 윤후와 재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이상화와 반려견 예티가 깜짝 손님 윤후와 미미와 만났다.
이날 이상화는 “윤후와 4년 전 ‘아빠 어디가’에서 처음 만났다”며 인연을 소개했다.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이상화X윤후 임시보호 사진=‘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캡처
이어 “9살 때 아이스링크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내가 마법으로 얼음을 얼렸다고 하니 믿더라. 10살에 마법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들었다”며 “순수하다. 그래서 순수와 닮았나보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두 사람은 유기견 임시보호를 맡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상화가 “윤후는 임시보호자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고 있더라. 속이 깊다”라고 이야기했다.
윤후는 예티가 해외입양을 앞두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이모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슬플 것 같다. 그 이야기를 듣고 미미에게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화는 캐나다로 해외입양을 앞둔 예티를 위해 울지않겠다며 축복을 빌어주겠다고 애틋함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