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셨던 공우진(양세종 분)이 귀여운 주사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술에 취한 공우진은 칵테일 우산을 들고 나와 장난을 쳤고, 나무 뒤에 숨어 빙빙 도는 등 이상한 주사를 보이자 이에 우서리(신혜선 분)는 당황해했다.
사진=서른이지마 열일곱입니다 캡처
이어 우서리를 봤다가 갑자기 집으로 미친듯이 뛰어 도망가는 공우진을 쫓자, 공우진은 "안 취했어요. 나 안 도망간다니까"라고 얘기하면서 도망쳤다.
한편 이날 완전히 취한 공우진은 축구장 안이 집인 듯 들어가 신발을 벗고 드러누웠고, 이내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공우진의 모습을 찬찬히 살피다 자신이 바이올린 연주를 하던 때의 모습을 떠올렸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