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니가 인간이니’에서는 인간 홍현호를 납치하기 위한 외계인 박진호의 버라이어티한 지구 방문기가 펼쳐진다.
‘니가 인간이니’는 지구에 몰래 잠입한 외계인에 맞서 싸우는 스펙터클 에피소드를 담는 코너. ‘개콘’의 젊은 피 홍현호, 박진호, 조진세가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를 폭발,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범우주적 B급 감성으로 안방극장의 폭소 버튼을 책임지고 있다.
개그콘서트 사진=KBS
그런 가운데 오는 19일 방송에서 홍현호는 최대의 위기에 놓인다. 자신을 납치하기 위한 외계인 박진호의 치밀한 계략에 제대로 걸려들게 된 것. 녹화 당시 홍현호와 박진호의 SF영화 뺨치는 스펙터클한 첨단 기술이 관객들을 박장대소케 한 것은 물론 긴장감 폭발하는 대치상황에 객석도 함께 숨을 죽였다.
뿐만 아니라 박진호가 이토록 치열하게(?) 홍현호를 필요로 했던 의외의 이유가 밝혀지면서 현장이 웃음바다로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홍현호는 무사히 다시 실험실로 돌아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