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다 줄게”…임채무의 달콤한 유혹?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두리랜드의 주인 임채무는 화려한 입담으로 박원숙을 매혹해 임현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배우 임채무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운영 중인 놀이동산 두리랜드의 탄생 비화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두리랜드는 1989년 개장한 30년 전통의 놀이동산이다. 그간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방송에도 소개됐다. 특히 과거 JTBC ‘님과 함께’에서 임현식・박원숙 커플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하기도 했다.

두리랜드 주인 임채무는 임현식과 박원숙이 놀러오자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두리랜드 주인 임채무는 임현식과 박원숙이 놀러오자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당시 임채무는 안내자로서 두 사람의 데이트를 함께 했다. 하지만 안내는 뒷전이고 박원숙에 대한 사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박원숙을 향해 “나랑 살자. 나랑 ‘님과 함께’ 찍었으면 더 잘 됐을 거다”라고 말해 임현식을 당황하게 했다. 또 “난 (박원숙이) 임현식과 둘이 같이 있는 게 부럽다”라며 “(남편을 나와) 바꾸자”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지금 아무도 없나?”라며 유부남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가리키며 “나한테 오면 이거 다 (줄 수 있다)”라고 농담했다.

임채무는 2015년 아내와 사별했다. 이들 부부는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채무는 아내를 잃은 후유증으로 극심한 환각과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주변의 조언에 따라 재혼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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