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왕’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격돌…황금배지는 누구에게? (도시어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이 ‘홍어왕’ 타이틀을 두고 명승부를 펼쳤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는 알래스카 빅사이즈 물고기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제작진이 밝힌 룰은 홍어, 우럭, 대구 등 어종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많이 낚아 총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우승자가 되는 것이었다. 우승자는 ‘황금 배지’을 차지하게 된다.

'도시어부' 이경규가 대왕 알래스카 홍어를 낚고도 마이크로닷에게 황금 배지를 내줬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도시어부' 이경규가 대왕 알래스카 홍어를 낚고도 마이크로닷에게 황금 배지를 내줬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이경규는 초반부터 기세가 좋았다. 그는 할리벗을 낚은데 이어 가자미를 낚았다. 그리고 마침내 알래스카 대홍어를 낚아냈다. 이경규는 “홍어왕에 등극했다. 장 감독 평생 그런 장면을 찍지 못 할 것이다. 그 그림을 내가 선물해줬다”라며 우승을 예감했다. 마이크로닷 역시 “저걸 어떻게 이기냐”며 이경규의 우승을 확신했다.

하지만 최종 우승은 마이크로닷의 차지였다. 그는 마릿수로 승부해 총 58.41kg을 기록했다. 반면 이경규는 41.13kg으로 2위를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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