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열려 홍석구 PD를 비롯해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장우는 “(군대)안에서 저는 길었고 드라마를 다시 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길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 했다”며 “(제대 후 촬영장을 가보니)요새는 무선으로 촬영을 하더라. 선을 연결 안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장우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상대 배우로 유이가 됐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았다. 저희가 ‘뮤직뱅크’를 1년 정도 같이 MC를 했었다. 성격이라던지 너무 잘 알아서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 없었다. 잘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은우는 “(이)장우랑 전역이 2달 정도 차이난다. 주말극이면 흥행이 보증됐다고 하는데, 한편으로 복귀작이 관심받는 작품을 한다는 게 부담감이 있었다. 여러 선배들과 한다는 게 무게감 있었다. 젊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자신감을 얻고 편해지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