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는 동화작가 전이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전이수는 9개월 만에 '영재발굴단'에 출연했고, 이미 세 권의 동화책을 발간했던 전이수는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이에 동화작가 정지예는 "표현이 어떻게 이렇게 높을 수 있을까 놀랍다"고 했고, 시인 김용택은 "김용택, 상상을 차단한 곳이 한 군데도 없는 것이다. 끝이 없는 상상력"이라고 호평했다.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최근 전이수는 "바쁘기도 하고, 재미있게 지냈다"며 "네번째 책이 나왔다. 45개의 글과 그림이 모여서 책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출판사 관계자는 "인터넷 공모전에 당선된 전이수는 지난 2월부터 매주 한 점씩 그림을 연재하고 있었다. 그 작품들이 완성도가 높아서 책으로 제안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이수는 직접 자신의 새 작품을 설명하며 "저에게 그림은 하나의 표현일 뿐이다. 느끼는 걸 그리는 것"이라고 특별한 가치관을 드러냈고, "지금 제가 당장 배우고 싶은 걸 배울 수 없고, 가족들이랑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것 같아서 학교를 안 다니고 있다"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