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장혁을 필두로 한 新판타지 스릴러 ‘배드파파’가 오늘(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1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복싱, 종합격투기 등 ‘격투’라는 소재와 의문의 신약이라는 현실 기반 판타지에 애잔하고 따뜻한 가족애가 얽혀지는 이야기를 담은 ‘新판타지 스릴러’라는 독보적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가 오늘(1일) 첫 방송된다. 사진=옥영화 기자
무엇보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주인공 장혁이다. 극 중 장혁은 20대 시절 동물적 순발력과 돌주먹을 앞세워 세계의 강자를 죄다 때려눕힌 무패의 복싱 챔피언이었으나 몰락한 가장인 유지철 역을 맡았다.
특히 장혁은 복싱 챔피언 연기를 위해 특별한 준비보다도 평소에 늘 운동을 해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배드파파’로 세 번째 변신을 꾀했다. 장혁은 앞서 드라마 ‘돈꽃’에서 사시 출신 변호사 강필주 역으로 냉철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어 ‘기름진 멜로’에서는 깡패 두목이자 ‘배고픈 프라이팬’ 사장 두칠성 역을 맡아 따뜻한 감성으로 반전미를 선사했다.
장혁, 몰락한 챔피언 선수로 2018년 세 번째 변신 [‘배드파파’ 첫방①]
장혁이 그려나갈 유지철은 국민 영웅과 사랑받는 남편에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가장의 치열한 삶을 살아간다. 그는 아내 최선주 역을 맡은 배우 손여은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과연 장혁이 ‘배드파파’에서 몰락한 격투기 챔피언의 삶을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혁과 손여은을 비롯해 신은수, 하준, 김재경이 출연하는 ‘배드파파’는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