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이 소유진의 사연을 듣고 박준규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소유진 분)는 박완승(윤종훈 분)이 나타나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사고가 난 사실을 알게 됐다.
한달음에 달려온 사고현장에는 최진유(연정훈 분)와 김 사장(박준규 분)도 있었다. 김 사장 측은 9,470만원의 수리견적을 냈다.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이 소유진을 도와 박준규를 설득했다. 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캡처
깜짝 놀란 임치우는 거듭 사과하며 “가진 돈이 없다. 오늘 결혼 8년 만에 처음으로 집 계약을 하려고 했었다. 그 보증금 3,000만원이 전부”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그러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돈을 내놔라”고 역정을 냈다.
최진유는 임치우의 사연이 안타까웠다. 그는 김 사장에게 “장학재단과 사장님 이름을 딴 공원도 생기는 마당에 ‘없는 사람 등 쳐먹는다’라는 소문이라도 나면 어떻겠느냐”고 귀띔했다.
김 사장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지금 나를 협박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최진유는 “제가 감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겠느냐”며 “도와드리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