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 소식으로 화제다. 이에 건강문제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동료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오후 김정태의 간암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그의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간경화에 작은 종양도 발견됐다. 다행히 간암은 초기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정태는 SBS 새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했다.
같은 날 가수 김종진은 자신이 속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간담회에서 동료 전태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태관은 현재 암세포가 어깨, 뇌, 머리피부, 척추 등으로 전이돼 투병 중이다.
배우 김우빈 역시 지난해 비인두암 투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현재까지도 연기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동료배우 이종석과 함께한 근황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배우 김정현은 지난 8월 수면장애와 섭식장애를 이유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했다.
김정태는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해바라기’ ‘7번방의 선물’ ‘친구’와 드라마 ‘시간’ ‘역적’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지후와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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