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tvN '현지에서먹힐까'에서는 세계 4대 맥주 축제 중 하나인 청도 맥주 축제에 뛰어든 현지반점(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의 도전기가 방송됐다.
이날 이연복은 "청도에서 남은 이틀 동안 바짝 땡기겠다"며 차기 메뉴로 동파육덮밥과 깐풍기를 예고했고, 실제로 이연복은 하루 전날부터 20시간 넘게 공을 들였다.
사진=현지에서 먹힐까 캡처
이에 이연복은 "중국식 동파육은 고기를 씹는 식감이 있다. 우리 동파육은 입안에서 녹아버린다. 매콤한 맛을 더해서 느끼함도 잡아준다. 좋아할 것"이라며 자신의 시그니쳐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깐풍기와 동파육 덮밥의 가격을 각 20위안(한화 약 3280원)으로 책정했고, 김강우는 '웍강우'로 데뷔해 깐풍기 조리에 나섰다.
한편 이날 김강우는 "이번 여행에서 한번이라도 웍을 잡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면서 감격하자, 이연복은 "나 때는 접시에 살짝 손 올려서 소스 맛을 보면서 요리를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등장한 57년차 요리사 천슈잉은 "중국식 탕수육에 비하면 즙이 없고, 찐득하지 않다. 그렇게 달지도 않다"며"한국식 중화요리는 맛이 건강하다. 깐풍기는 적절히 달고 맛도 좋았다. 동파육도 고기는 연했고 칭다오 입맛에 딱 맞다"며 최고점인 별 3개를 줬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