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16년 만에 다시 청혼…“너와 혼인할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남지현에게 정식으로 청혼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모든 기억을 되찾은 이율(도경수 분)은 왕(조한철 분)의 허락을 얻어 김차언(조성하 분) 응징에 나섰다.

이율은 이날 윤이서(남지현 분)을 만나 “급히 갈 곳이 있다. 원하는 바를 이룬 뒤 널 데리러오겠다”면서 “16년 전 그날 내가 한 말을 기억하냐. 그 약조를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남지현에게 청혼했다.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 캡처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남지현에게 청혼했다. 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 캡처
이어 김차언의 집을 방문한 이율은 무연(김재영 분)을 알아봤다. 무연은 도망쳤으나, 각설이로 위장해 들어오던 윤이서와 마주치고 말았다. 함께 있는 두 사람이 오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율은 충격에 빠졌다. 윤이서 역시 “어떻게 아버지를 죽인 김차언 밑에서 살수로 일할 수 있냐”며 절규했다. 무연은 “널 살리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윤이서는 나인으로 변장해 궁궐 안에 잠입했다. 그는 이율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율은 “간적만 아니었다면 이미 혼인해 매일 함께 있었을 것이다. 이렇듯 어렵게 만날 일도 없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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