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흉부외과’ 서지혜와 엄기준의 갈등이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윤수연(서지혜 분)은 아버지 윤현목(남경읍 분)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악하려 했다. 그 과정에서 최석한(엄기준 분)과 대립하기도 했다.
앞서 윤수연은 작은아버지 윤현일(정보석 분)이 윤현목을 미워한 이유에 대해 “최석한에게 물어보라”는 말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흉부외과' 서지혜가 극 중 엄기준과 반목했다. 사진=SBS '흉부외과' 방송 캡처
마음을 굳게 먹고 최석한을 찾은 윤수연은 진실을 알고자 했다. 그는 자신을 살리느라 딸을 잃은 최석한의 선택에 아버지가 관여한 것인지 물었다.
또 윤수연은 최석한과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도 보였다. 사망확률이 높은 4살 아이의 수술을 두고 의견차를 보인 것이다. 윤수연은 “얼마를 살 수 있을지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며 “환자의 현재에 최선을 다 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석한과 윤현일이 긴밀해지자 “지름길이 아니라 잘못된 길로 가시는 것 같다”며 촌철살인의 일침을 날렸다.
‘흉부외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