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벤져스’ 더 맨 블랙, 학교폭력 피해 남학생 구해 “우리가 해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고벤져스’ 더 맨 블랙 히어로 5인방이 위기에 놓인 학생을 구했다.

지난 7일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 7화가 네이버TV,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히어로 5인방이 모였다. 멤버들은 “왜 우리에게 초능력이 생긴걸까”,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고벤져스’ 더 맨 블랙 사진=(주)스타디움 제공
‘고벤져스’ 더 맨 블랙 사진=(주)스타디움 제공
그 가운데 강태우는 “우리 능력으로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팀 이름부터 정하자고 했다. “고삐리 어벤져스해서 고벤져스 어때?”라고 의견을 내놓았고 모두들 이에 동의했다. 이후 학교 게시판에 자살 예고글이 올라왔다. 마지막 줄에 “찬이야, 너한테는 많이 미안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멤버들이 최찬이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찬이는 관심 없다고 사건을 알아보기를 거절했다.

그러나 닭다리가 최찬이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늦기 전에 가봐. 지금 그 친구 아주 위험해 보인다”며 “생각보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네”라고 알려줬다. 최찬이를 비롯해 고벤져스 멤버들이 자살을 예고한 남학생을 찾아 나섰다. 이 남학생은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

늦은 밤, 고벤져스가 공원에서 남학생을 발견했다. 나무에 줄을 매달아 놓은 모습이었다. 이른 본 최찬이가 “멈춰”라며 막아섰다. 남학생은 “복수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어”라고 울부짖었다. 최찬이는 “너 하나 죽는다고 눈 하나 깜빡 안 해. 반성문 몇장 쓰고 철창신세 지내면 끝이야”라고 말했다.

남학생은 “피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라고”라고 소리쳤다. 찬이는 “바보같은 짓 그만 하고 내려와”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남학생은 끝내 줄에 목을 매달았다. 이때 지켜보고 있던 ‘고벤져스’ 멤버들이 뛰어왔고 초능력을 발휘해 학생을 구했다. 고벤져스 멤버들은 “대박, 우리가 구했어”라며 기뻐했다.

한편 더 맨 블랙의 은 오는 15일 음반발매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히어로 5인방을 제외한 이형석, 천승호, 최성용, 윤준원, 고우진 멤버들의 출연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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