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주말동안 관객 95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95만 546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 관객수는 464만 4519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워오던 파록버사라가 록 밴드 그룹 퀸으로 들어가 프레디 머큐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등이 출연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 1위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지난 24일 퀸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27주기를 맞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2위는 주말동안 관객 70만 776명이 찾은 ‘성난황소’(감독 김민호)가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92만 1013명을 기록했으며,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뒤이어 3위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빗 예이츠)가 기록했다. 지난 주말(16일~18일) 1위에서 두 계단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누적 관객수는 216만 5616명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은 주말동안 관객 26만 6986명이 관람해 4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488만 9994명이다.
끝으로 5위에는 ‘베일리 어게인’(감독 라세 할스트롬)이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최소 견생 4회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인생들과의 유쾌하고 따뜻한 라이프 어드벤처를 그린다. 주말동안 3만 6290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 4만 5254명을 모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