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이 촬영 도중 채서진과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용준형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코리아에서 열린 채널A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날 용준형이 “극 중 오고운(채서진 분)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서진 씨가 실제 운영 중인 버스를 탄 일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모든 스태프들이 달려가서 버스를 세웠다”라고 말하자 채서진이 부끄러운 듯 손 부채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이태리가 “원래 버스는 교통타드를 찍고 타야하는 데 서진 씨가 스태프 버스인 줄 알고 당당히 무임승차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채서진이 “버스 기사님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는데 인사도 받아주셨다. 그냥 출발하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 로맨틱 코미디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