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샤오홍슈 유저들과 유대감 강화 나서…중국 팬덤 화력 입증할까

[매경닷컴 MK스포츠] 빅뱅 승리가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小红书) 상하이 본사를 방문해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샤오홍슈는 중국의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전자상거래와 SNS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으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가 가능하다.



현재 샤오홍슈 이용자는 1억6000만여명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중국 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승리는 한 달 전 계정을 오픈한 뒤 10만여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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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이번 방문은 중국 내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다.



올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BIGBANG胜利Seungri)을 오픈했다. 그는 첫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환호와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승리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들 (샤오홍슈 플랫폼 사용자들의 애칭)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크서클이 짙은’ 승리가 사용하는 아이크림을 문의하고 관련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며 샤오홍슈만의 특별한 플랫폼 문화를 즐긴다. 또한, 다른 빅뱅 멤버들이 승리처럼 샤오홍슈에서 활동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승리는 샤오홍슈(小红书) 상하이 본사로부터 초청을 받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리는 직접 중국어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샤오홍슈 임직원 및 사용자들과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 행사 내내 밝은 모습을 보인 승리는 현장을 뜨거운 분위기로 인기를 이끌었다.



이에 샤오홍슈는 12월 12일 승리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생일 케익을 특별히 준비했다. 승리는 “올해는 제 30살 생일입니다. 한국 남자에게 30살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러한 중요한 날에 여러분들과 같이 있어서 아주 기쁩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승리는 이번 이벤트에서 본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중국 팬 중 ‘새해 이벤트 인증 포스팅’을 남긴 3명을 선발하여 한국으로 초청해 잊지 못할 연말연시를 선물하겠다는 약속을 공표했다.



개인 전세기 탑승, 고급 호텔, YG엔터 회사 방문, 승리가 직접 끓인 라면 식사와 승리의 클럽 동행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샤오홍슈에는 이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등 탑급 연예인을 비롯한 수 백명의 셀럽들과 해외 유명 셀럽인 킴카다시안, 칼리크로스 등이 가입되어 있다. 국내 셀럽으로는 빅뱅 승리를 포함한 송승헌, 김희선, 류준열, 박유천, 한채영, 티아라 지연 등이 계정 오픈을 한 상태다.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 다양한 뷰티&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의 계정 오픈도 이어지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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