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할 퀸` 프레디 머큐리, BTS 팬심도 뚫은 비결? "그 시절의 내가 남아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내 심장을 할퀸'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그려졌다.

10일 밤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MBC 스페셜'은 뮌 특집 '내 심장을 할퀸(Queen)'이 전파를 탔다.

앞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를 다룬 이야기로 한국에서도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음악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한 바.

실제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팬이 된 관객들도 다수 있었으며 방탄소년단(BTS)의 팬인 한 여고생을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덕후'가 됐다고 밝히기도 해 10대의 마음도 훔쳤다. 또한 한 여고생은 시각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음악만 듣고 퀸에게 매료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용기를 얻기도 했다고.

사진=내 심장을 할퀸 캡처
사진=내 심장을 할퀸 캡처
이어 한 취업 준비생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너졌을 때가 많았다. 프레디 머큐리가 '내 자신은 내가 정해'라는 대사를 했다. 그 이후 나는 취업 실패자가 아닌 도전자라고 생각했다"고 했고, 회사원은 "지금도 퀸 음악을 들으면 고등학교 시절 내가 생각난다. '그 시절의 내가 아직 남아 있구나'라는 걸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의 뮤직 에디터 닐 스탬프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노래를 녹음해 보냈는데 이걸 합쳐서 웅장한 웸블리 공연장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해 영화의 여운을 남겼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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