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하는데 성공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관객 55만 3807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열풍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794만 2491명을 기록해 8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워오던 파록버사라가 록 밴드 그룹 퀸으로 들어가 프레디 머큐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벤 하디 등이 열연을 펼쳤다.
‘보헤미안 랩소디’, 주말 1위 재탈환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2위는 주말동안 관객 46만 4301명을 모은 ‘국가부도의 날’(감독 최국희)이 차지했다. 지난 주 1위에서 한단계 하락했으나 누적 관객수 353만 5484명을 달성했다.
3위에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이 안착했다. 주말동안 32만 6724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42만 7402명으로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감독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가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말에 29만 8172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9만 335명이다.
5위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감독 라세 할스트롬, 조 존스톤)이다. 주말동안 10만 487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40만 8440명을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