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 목격자 배윤경 바꿔치기…조이현 “평생 잊지마”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나쁜형사’ 신하균이 권수아 살인사건의 목격자인 동생 배윤경을 바꿔치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이 목격자 진술에 나선 우태희(배윤경 분) 대신 배여울(조이현 분)을 목격자로 세웠다.

앞서 장형민(김건우 분)의 살인 사건을 목격한 우태희는 경찰에 목격자 진술을 하겠다고 나섰다. 우태석은 동료 경찰 조두진(윤희석 분)에 의해 목격자가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나쁜형사’ 신하균X배윤경X조이현 사진=‘나쁜형사’ 방송캡처
‘나쁜형사’ 신하균X배윤경X조이현 사진=‘나쁜형사’ 방송캡처
그는 “태희는 안된다. 범인이 15년 살다 나오면 태희 책임질 거냐”면서 배여울에 연락해 “어머니가 시비에 휘말렸다”라는 거짓말로 경찰서로 불러들였다. 우태희를 다른 방에 피신시킨 우태석은 목격자로 배여울을 내세웠다. 전춘만(박호산 분)은 목격자 진술이란 말과 달리 장형민이 보는 앞에서 “이 사람이 범인이냐”라고 물으며 대질심문했다.

이후 우태석은 우태희를 서울로 보낼 계획을 세웠고,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을 알게된 배여울이 “둘이 남매였어? 내가 언제 목격자라고 했냐”면서 “나 죽으면 아저씨 탓이니까 평생 잊지마라”라고 토로했다.

한편 장형민은 배여울의 집을 찾아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고, 배여울의 어머니는 목숨을 잃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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